좋은땅출판사 ‘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을 펴냈다.
ChatGPT 등장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는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지식 습득이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각자의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답은 AI가 더 정확하고 잘 맞출 수 있는 만큼, 미래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역량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근본 인식과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법을 고안한 것이 바로 ‘탁월성 교육’이다.
탁월성 교육이란?
탁월성 교육은 아이의 고유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질이 다른 아이들을 이해하고, 필요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질이냐가 아닌, 타고난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는 부모의 안목이다. 저자가 교육계에 몸담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부모가 아이의 조력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변화는 교육의 시작인 가정에서부터 나아가 학교, 선생님, 학생,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근본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구성
책에서는 4차 산업 시대와 19세기식 교육의 문제점에서 시작해 아이들 탁월성의 근원지, 아이의 무의식, 필요한 탁월성, 탁월성을 살리는 방법 등 개념부터 활용까지 점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의 내용
- 4차 산업 시대와 19세기식 교육의 문제점
- 아이들 탁월성의 근원지
- 아이의 무의식
- 필요한 탁월성
- 탁월성을 살리는 방법
책의 특징
- 탁월성 교육의 개념과 활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 아이의 고유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부모와 교사에게 아이의 탁월성을 살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대상
- 아이의 탁월성을 키우고 싶은 부모
-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싶은 교사
-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
‘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은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아이의 고유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탁월성 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