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 하반기 두 번째 ‘G-SL 뮤직페스티벌’ 개최
가평군이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에서 ‘G-SL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R&B와 힙합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한 래퍼 산이, K-POP 스타에서 맑은 음색으로 3위를 차지한 가수 권진아, 영혼을 울리는 감성 보컬 김범수가 참여한다.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 가요제’ 입상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하고, 음악역1939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