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보육센터, 대전·세종·충남 대학생 창업 교육 성료
한밭대 창업보육센터가 대전·세종·충남 대학생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초(BM 고도화), 심화(사업계획서 고도화), 특화(마케팅전략 고도화)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청년 창업가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가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기초(BM 고도화), 심화(사업계획서 고도화), 특화(마케팅전략 고도화) 등의 주제를 다루며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였다.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팀빌딩, 아이템 및 BM 고도화, 사업계획서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 기업가정신 강화: 창업가 정신을 심어주는 강의를 통해 창업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도록 돕습니다.
- 팀빌딩 프로세스: 효과적인 팀빌딩을 위한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여 팀원 간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아이템과 BM 고도화: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BM)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워 기존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사업화합니다.
- 사업계획서 고도화: 체계적이고 탄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향상시켜 투자 유치나 협력 파트너 참여에 도움을 줍니다.
- 전문가 멘토링: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받습니다.
- 마케팅 전략 수립: 다양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습니다.
또한, 각 단계에서는 창업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모의 발표 시간이 마련되어 사업계획서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팀 중 우수한 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보육센터는 수료생들이 더욱 실질적으로 사업화에 나서도록 지원하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 이성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초기 창업에 꼭 필요한 역량을 갖춰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BI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한 우수한 센터로, 지속적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18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센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