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문화, 10월 14일 우리동네 뮤지엄피크닉 개최

경기교육문화는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우리동네 뮤지엄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11시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동요, △디즈니 OST, △판소리와 추임새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오후에는 용인전통연희원의 사물놀이로 무대 공연이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성우 김혜성, 이주승, 김예령씨가 직접 들려주는 애니메이션 OST, △블랙벨트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히든싱어4 변진섭 편의 우승자 밴드 온도가 들려주는 그 때 그 노래, △기흥힐링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MC는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맡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무대 공연이 끝난 뒤에는 △프롬위디 댄스 크루가 아이브의 키치 등 댄스 리믹스를 바탕으로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클레이 비누 만들기, △규방공예, △슬라임/펠트키링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우리동네 뮤지엄 인증샷 이벤트, △어린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교육문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음악의 아름다움과 우리동네 뮤지엄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